‘치킨 런’ ‘월레스와 그로밋’의 아드만 스튜디오의 통제불능 셋째 ‘숀더쉽’은 집을 나간 아빠를 찾기 위해 계획도, 대책도, 가이드도 없이 위험천만 빅시티로 떠난 숀과 친구들의 사.람.인.양 예측불허 시티어택을 담은 No.1 해피 버라이어티.
1972년, 영국에서 설립된 스톱모션 클레이 애니메이션 제작사 아드만 스튜디오는 ‘월레스와 그로밋’의 다양한 에피소드를 비롯한 단편 영화, TV 시리즈 등을 꾸준히 선보이며 아카데미를 비롯한 다수의 수상을 기록한 바 있다.
2000년에는 닉 파크, 피터 로드 감독의 ‘치킨 런’으로 전미 박스오피스 1억 5000만불의 흥행 대기록을 세웠으며, 2005년에는 250명의 제작진이 5년간 2.8톤의 점토를 사용하며 만들어낸 닉 파크, 스티븐 박스 감독의 ‘월레스와 그로밋-거대 토끼의 저주’로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하울의 움직이는 성’, 팀 버튼 감독의 ‘유령 신부’ 등을 제치고 제 78회 아카데미 장편 애니메이션상을 수상하며 독보적인 클래스를 자랑하는 애니메이션 명가로 입지를 굳혔다.
더불어 “가족 애니메이션에 르네상스가 찾아왔다!”(타임즈), “남녀노소 모두에게 큰 선물이 될 영화!”(더 리스트), “아드만 애니메이션이 자랑하는 히어로 ‘숀’의 사랑스럽고도 개성 넘치는 데뷔작!”(버라이어티), “모든 관객층이 좋아할만한 진정한 대작!”(트레스패스), “스마트하고, 사랑스럽고 독창적이다. 처음부터 끝까지 즐거움으로 무장한 최고의 애니메이션!”(데일리 스타) 등의 호평이 작품성과 흥행성 모두를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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