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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부산진해경자청]
아주경제 정하균 기자=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청장 허성곤)은 2일 부산진해청 회의실에서 전국 7개 경제자유구역청장과 산업통상자원부 경제자유구역기획단장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4회 전국 경제자유구역청장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부산진해청에서 건의한 개별형 외국인투자지역 지정 및 단지형 외국인투자지역 확대 요건 완화 등 11건의 제도 및 규제 개선 사항에 대해 건의했다.
이에 대해 박순기 경제자유구역기획단장은 부산진해청에서 건의한 구역 내 중소기업 지원을 위한 공동 스마트 워크센터, R&D 지원센터 건립 등 시설의 국비 지원 법적 근거 마련 등의 제안에 대해서는 빠른 시일 내 반영될 수 있도록 긍정적으로 검토할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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