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정회, 4일 리퍼트 주한미국대사 초청 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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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6-02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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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석유선 기자 = 전직 국회의원 모임인 대한민국 헌정회(회장 신경식)는 오는 4일 오전 11시 여의도 렉싱턴호텔에서 마크 리퍼트 주한미국대사를 초청해 한·미 현안 관련 강연회를 갖는다고 2일 밝혔다.

헌정회는 이날 강연에서 리퍼트 대사는 사드(THAAD·미국의 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 부대 배치 및 북한 핵무기, 오산 미군기지 탄저균 반입문제 등 한미 현안과 관련 내용에 대한 미국 정부의 입장을 밝힐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전직 국회의원 모임인 대한민국 헌정회(회장 신경식)는 오는 4일 오전 11시 여의도 렉싱턴호텔에서 마크 리퍼트 주한미국대사를 초청해 한·미 현안 관련 강연회를 갖는다고 2일 밝혔다. [사진=석유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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