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제국의 아이들 멤버 광희는 자신의 웨이보를 통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무한도전' 로고가 박혀있는 앨범 사진이 찍혀있다. 멤버들과 함께 한 첫 회 촬영 모습이 담겨 있어 뭉클함을 자아낸다.
왼쪽 사진에는 광희를 비롯한 '무한도전' 멤버들이 쫄쫄이 타이즈를 입고 '무한도전' 공식 포즈를 취한 모습이 담겨 있고, 오른쪽 사진에는 광희의 얼굴에 빨래집게를 붙이는 멤버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앞서 30일 방송된 '무한도전-해외 극한 알바'편에서 광희는 유재석과 함께 인도 뭄바이에서 옷 300벌을 손빨래하는 임무를 수행하다 화를 표출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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