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한 매체에 따르면 메르스 첫 사망자가 나온 화성 모 병원 인근에 위치한 초등학교 21곳이 오늘(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임시 휴교에 들어갔다.
또한 지난 1일 사망한 환자와 같은 중환자실에 입원했던 시부모를 병간호한 여교사는 자택 격리 조처됐다.
이 여교사가 재직 중이던 화성에 있는 해당 학교는 이미 어제(2일)부터 5일까지 임시 휴교에 들어갔다.
이로써 메르스로 인한 사망자 2명, 3차 감염자 2명, 환자수는 총 25명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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