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부터 의정부전철역 공원부지와 중랑천에서 자연보호활동을 시작으로 구리동구릉 문화재보호와 청평유원지, 동두천 소요산, 가평남이섬과 연천 한탄강에서 쓰레기를 주웠으며, 지난주에는 구리시 왕숙천과 한강시민공원에서 봉사활동을 했다.
또한 포천 광릉수목원과 남양주시 홍․유릉 등 관광지역 또는 하천 등지에서 깨끗한 환경유지를 위한 봉사활동을 지속할 예정이다.
사회봉사명령대상자들은“쓰레기가 이렇게 많이 있는 걸보니 버리지 말아야겠다"고 다짐하고 "우리와 후손을 위해 줍는 것보다 버리지 않는 범국민적인 노력이 아쉽다”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