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의정부보호관찰소 우리를 위한 자연보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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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6-03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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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보호관찰소제공]

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  법무부 의정부보호관찰소(소장 이태원)는 정기적으로 관할지역인 경기북부 9개 시·군에서 자연보호 및 문화재보호 등 공익분야 사회봉사명령을 집행하고 있다.

지난 2월부터 의정부전철역 공원부지와 중랑천에서 자연보호활동을 시작으로 구리동구릉 문화재보호와 청평유원지, 동두천 소요산, 가평남이섬과 연천 한탄강에서 쓰레기를 주웠으며, 지난주에는 구리시 왕숙천과 한강시민공원에서 봉사활동을 했다.

또한 포천 광릉수목원과 남양주시 홍․유릉 등 관광지역 또는 하천 등지에서 깨끗한 환경유지를 위한 봉사활동을 지속할 예정이다.

사회봉사명령대상자들은“쓰레기가 이렇게 많이 있는 걸보니 버리지 말아야겠다"고 다짐하고 "우리와 후손을 위해 줍는 것보다 버리지 않는 범국민적인 노력이 아쉽다”고 밝혔다.

의정부보호관철소는  3가지(처벌·배상·교육) 봉사집행효과가 높다고 판단되어, 공공의 이익을 위한 사회봉사를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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