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실 위험 적은 수익형 부동산...'용인 센트럴코업 오피스텔'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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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6-04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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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용인 센트럴코업 오피스텔' 조감도]


아주경제 홍광표 기자 = 최근 저금리 시대에 수익형 부동산이 관심을 받고 있다. 수익형 부동산에 눈길을 돌리는 이유 중 하나는 은행 예금금리가 바닥을 치기 시작하면서, 경제의 흐름은 고소득자들이 돈을 불리기 위해 투자하던 재테크가 아닌, 어떻게든 금리보다 나은 상품을 찾아 너도나도 투자하는 생계형 재테크 때문이기도 하다.

최근 포스코 ICT와 중앙건설이 시공을 맡은 ‘용인센트럴 코업’ 오피스텔 426실이 6월 분양에 들어간다. 당 현장은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역삼구역 M1-1-2블록에 위치하며 대지면적 5,006.00㎡에 연면적 44,585.81㎡, 지하 4층~지상 17층 규모로 코업 오피스텔 426실과 용인의 A대학교와 20년간 임대차 계약이 체결된 게스트하우스(코업호텔) 300실을 6월 순차적으로 분양에 들어간다.

1차 분양분인 코업 오피스텔은 지상 9층~지상 17층에 들어서며 A, B, D, E 4가지 타입, 전용면적 기준으로 25.45㎡, 26.81㎡, 50.61㎡, 52㎡며 선호도가 높은 소형(25.45㎡, 26.81㎡)이 약 94%를 차지한다.

용인 역삼도시개발지역 내 최요지에 위치해 경기도의 대표 관광명소인 에버랜드(6km)와 한국민속촌(5.5km)의 중심이자 용인대를 포함해 4개 대학이 밀집해 있어 풍부한 임대수요를 자랑한다.

삼가대촌간 우회도로 개통시(2017년 3월 예정)시 서울까지 약 30분이면 진입이 가능하며, 사업지 좌측으로 수원삼성티지털시티가 11km, 자가용으로 30분이 소요되고, 동탄삼성사업장이 11km, 자가용으로 30분 가량이 우측으로 용인세브란스병원이 700m거리에 있다.

용인시는 역북 및 역삼도시개발사업으로 약 2만5천명의 인구유입이 기대되며, 2020년이면 인구 120만의 광역시급으로 도약이 기대된다. 또 용인경전철 시청용인대역 150m 역세권으로 강남역까지 50분, 서울역까지 1시간 30분이면 이동이 가능하다. 용인대, 명지대 등 4개 대학 약 3만명의 임대수요가 10분 이내의 통학거리이다. 외국인 관광객 숙소로 이용이 가능하며 2013년 현재 용인시의 수박시설 가동률은 91.8%에 이른다.

코업 오피스텔의 경우 국내 최대 운영사인 코업이 운영하며 실투자금 5천만원으로 6년간 계약(2년마다 임대료 협의조건)이며 B타입기준으로 월 77만원(부가세 포함)의 월세가 확정지급된다.

견본주택은 2호선, 3호선 환승역 교대역 12번 출구에 마련되 있고, 예약 방문시 특별한 사은품을 받을 수 있다.
분양문의 : 1599-87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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