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양시제공]
이번 점검은 지역 내 버스·택시 승강장 100여개소에 대해 ▲시설물 노후·파손 및 청소상태, ▲버스도착알리미 작동상태, ▲불법 광고물 부착여부 등에 중점을 두고 실시된다.
구는 점검을 통해 노후화된 승강장 및 표지판에 대해서는 지속적으로 보수 및 유지 관리하는 한편 파손시설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시설물 관리부서인 시 교통정책과에 신속한 처리를 요청할 방침이다.
덕양구 관계자는 “시민들에게 에너지 절약실천방법의 한가지인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싶도록 지속적인 점검과 주기적인 물청소를 실시하는 등 쾌적한 승강장 환경유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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