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인프라코어는 이번 매각대금을 밥캣 리파이낸싱 차입금 상환에 활용할 계획이다.
프랑스 리옹에 위치한 몽따베르는 브레이커(breaker, 채석을 위한 파쇄 장비)와 드리프터(drifter, 암석에 구멍을 뚫는 장비) 등을 만드는 어태치먼트(attachment) 전문회사로 2014년 매출은 약 1118억원이다.
두산인프라코어 관계자는 “유럽지역에서 사업 연관성이 낮은 비주력 사업을 매각해, 기업역량을 주력 사업에 집중하고자 매각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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