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방송된 SBS ‘달려라 장미’에서 태자(고주원)와 장미(이영아)의 결혼 부케를 받은 장평문이 고민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결혼 부케를 두고 고민하는 장평문에게 연주는 “부케 어떻게 해야 할 지 고민이냐”며 “부케는 말려야 한다. 100일째 되는 날 태워주면 신랑, 신부가 잘 산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이어 연주는 “부케를 받고 6개월 동안 결혼 못 하면 3년 동안 결혼 못한 다는 속설이 있다”라고 전해 평문을 불안하게 했다.
또 스포츠 놀이터 매장을 점장으로부터 이어 받기로 한 장수(권수현)는 잔디(김보정)와 함께 크게 기뻐한다.
한편 ‘달려라 장미’ 마지막회는 5일 오후 7시 20분에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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