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려라 장미’ 윤유선·이대연 이제 결혼? 권수현 ‘매장 사장님 꿈 이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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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6-05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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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려라 장미’ 윤유선·이대연 이제 결혼? 권수현 ‘매장 사장님 꿈 이뤄’[사진=SBS 달려라 장미 캡처]

아주경제 윤정훈 기자 = ‘달려라 장미’ 122회에서 나연주(윤유선)와 장평문(이대연)이 결혼 가능성을 내비쳤다.

4일 방송된 SBS ‘달려라 장미’에서 태자(고주원)와 장미(이영아)의 결혼 부케를 받은 장평문이 고민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결혼 부케를 두고 고민하는 장평문에게 연주는 “부케 어떻게 해야 할 지 고민이냐”며 “부케는 말려야 한다. 100일째 되는 날 태워주면 신랑, 신부가 잘 산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이어 연주는 “부케를 받고 6개월 동안 결혼 못 하면 3년 동안 결혼 못한 다는 속설이 있다”라고 전해 평문을 불안하게 했다.

‘달려라 장미’ 마지막 회에는 그동안 알콩달콩 사랑을 키워온 평문과 연주가 결혼하는 모습이 나올 것으로 보인다.

또 스포츠 놀이터 매장을 점장으로부터 이어 받기로 한 장수(권수현)는 잔디(김보정)와 함께 크게 기뻐한다.

한편 ‘달려라 장미’ 마지막회는 5일 오후 7시 20분에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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