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 캔자스시티전 침묵... 4타수 무안타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5-06-08 07:09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 아주경제]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 추신수(33·텍사스 레인저스)가 이틀 만에 무안타로 침묵했다. 추신수는 7일(현지시간) 미국 미주리 주 캔자스시티의 카우프먼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미국프로야구 캔자스시티 로열스와의 방문경기에서 2번 타자 우익수로 출전해 4타수 무안타, 삼진 2개로 경기를 마쳤다.

5일 5타수 무안타에 그쳤지만, 6일 2타점 2루타 포함해 안타 2개를 친 뒤 다시 이날 무안타에 머물면서 추신수의 시즌 타율은 0.241(199타수 48안타)로 내려갔다.

텍사스는 0-3으로 끌려가다가 7회 3-3 동점을 이뤘으나 8회 살바도르 페레스에게 결승 홈런을 맞고 3-4로 패해 연승 행진을 '3'에서 마감했다.

추신수는 8일 하루 쉬고 9일부터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와 방문 3연전을 치른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