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교육부에 따르면 오후 3시 기준 전국 학교 휴업이 2208곳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휴업 학교는 서울 359곳, 대전 191곳, 경기 1431곳, 강원 3곳, 충북 3곳, 충남 135곳, 전북 85곳, 경남 1곳이다.
휴업학교는 지난 2일 202곳, 3일 544곳, 4일 1164곳, 5일 1317곳, 8일 1992곳으로 증가해 왔다.
서울교육청은 이날 학부모 불안감 해소와 정보 공개 차원에서 휴업학교를 발표해 휴업하는 주변 학교들이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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