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t item] '맨도롱 또똣' 유연석이 강소라에 선물한 '이슬목걸이' 어디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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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6-10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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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맨도롱 또똣']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 '맨도롱 또똣' 유연석과 강소라의 로맨스가 급물살을 탈 예정인 가운데 지난 회 선물로 건넨 목걸이가 화제다.

지난 4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맨도롱 또똣' 8회에서는 첫사랑 목지원(서이안)을 향하던 건우(유연석)의 마음이 정주(강소라) 쪽으로 움직임을 보이며 본격적 러브라인을 형성하기 시작했다. 음장 황욱(김성오)에게 질투심을 느낀 건우는 정주에게 이슬 모양의 목걸이를 선물했다.

건우의 서툰 표현에 자신을 싫어하는 줄 알고 오해한 정주는 처음에는 선물을 한사코 거절하다가 직접 딴 소라껍데기에 목걸이를 담아 진심을 표현한 건우에게 기쁜 마음을 드러내며 목걸이를 받았다.

정주를 시한부 환자로 오해했던 건우, 그런 오해로 자신에게 친절을 베푼 줄 알았던 정주는 목걸이 선물로 인해 오해를 풀고 서로를 향한 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사진=골든듀 제공 '미니듀 로망스']

건우가 정주에게 선물한 목걸이는 주얼리 브랜드 골든듀의 시그니처인 이슬 모양의 '미니듀 로망스' 목걸이다. 이슬 모티브를 빛나는 다이아몬드와 함께 더욱 로맨틱하게 표현한 디자인으로 밝고 사랑스러운 느낌의 정주 캐릭터와 잘 어울린다는 평가다. 합리적 가격으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골든듀의 '미니듀 로망스'는 방송 이후 시청자의 관심이 폭주하고 있으며 베스트 셀링 아이템으로 이름을 올렸다.

한편 8회분 말미에 건우와 정주는 뜨거운 포옹을 나눠 안방극장 시청자의 설렘 지수를 최고조로 높였다. 건우는 정주가 불치병 환자가 아닌 것을 알고 그간 자신이 잘해 줬던 일을 억울해 하기 보다는 오히려 안도하며 눈물을 흘려 보는 이들을 뭉클하게 했다. 더욱이 정주가 "죽을 때까지 내 거 한다고 했지? 근데 이제 어쩌냐. 나 불치병 아니다"라고 하는 말에 "계속 네 거다. 죽을 때까지 네 거"라고 대답한 상태. 오늘 방송되는 9회에는 로맨스에 급물살을 탄 정주와 건우의 모습이 그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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