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아걸 해체?' 가인, 제아·미료·나르샤 아닌 엠버와의 다정한 인증샷 공개…'몽롱+어리둥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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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6-10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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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버 가인[사진=가인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걸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의 해체설이 불거진 가운데, 멤버 가인과 에프엑스 엠버의 인증샷이 눈길을 끌고 있다.

가인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엠버의 어깨에 기대 몽롱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가인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엠버는 카메라가 아닌 다른 곳을 응시하며 어리둥절한 표정을 짓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10일 한 매체는 브라운아이드걸스 멤버 제아, 미료, 나르샤가 소속사와 전속 계약이 곧 만료돼 자연스럽게 해체 절차을 밟는다고 보도했다.

이에 제아는 트위터를 통해 "소설 같은 기사에 팬들 당황하셨을 텐데, 전혀 사실무근입니다"라고 해체설을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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