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중앙고속관광(대표 권병찬)이 가을시즌을 앞두고 유럽 허니문 자유여행상품을 출시했다.
중앙고속관광의 유럽 허니문 자유여행 상품의 여행일정은 6박 8일 일정으로 준비돼 있다.
로마와 이탈리아 리구리아해의 5개 보석마을인 친테퀘레를 기본으로 프랑스, 스페인, 헝가리, 오스트리아, 독일, 영국, 네덜란드, 벨기에 등 8개국가 중 1국가 선택할 수 있다.
이탈리아 국영항공인 알리탈리아항공을 타고 모든 구간을 항공일정으로 이용할 수 있어 장시간 이동해야 하는 기차나 버스보단 불편함이 덜하다.
중앙고속관광의 유럽 허니문 자유여행 상품은 왕복항공권(유류할증료와 항공 TAX포함)과 4성급 호텔 숙박, 전문작가의 1:1 스냅사진 촬영, 저스트고 유럽 가이드북, 뮤지컬 ‘엘리자벳’ 티켓, 1억원 여행자보험 등을 포함한다.
중앙고속관광 김태용 과장은 “일생에 한번뿐인 허니문을 국내 유일의 공기업 여행사인 중앙고속관광을 통해 허니문 상품가격의 거품을 빼고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였다.”며 “정보 수집부터 상품 비교, 결제까지 안심하고 준비하고 후회 없는 여행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상품과 고객 만족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중앙고속관광의 이번 자유 허니문상품은 로마, 친퀘테레, 파리 8일 상품이 250만원(총액운임 기준)부터 예약할 수 있으며 담당자와 상담을 통해 구체적인 일정을 구성할 수 있다. 02-731-29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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