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 컴퍼니 지수(GCI)’는 기업의 경제, 사회, 윤리적 가치를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추구하는 정도를 평가하는 지수다.
평가 대상은 코스피 상장사, 코스닥 기업, 공기업 등이며, 평가 영역은 경제적 성과, 사회적 가치, 윤리적 가치 등 크게 세 가지다.
재무적 성과는 물론, 기업의 굿 컴퍼니 실현 의지나 내부 구성원에 대한 처우, 소비자에 대한 충실성, 기업의 사회적 책임 수행 여부 등을 평가하며, 준법 경영과 상생 경영 수행도도 평가 대상이다.
KTH는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을 도입해 임직원의 공정거래 마인드 고취와 준법시스템 구축 등 공정거래 자율준수 문화 전파에 힘쓰고 있다.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 교육을 의무 시행하고 자율준수 책임자 임명 및 실천서약을 통해 윤리 경영을 적극 실천하고 있다.
오세영 KTH 사장은 “KTH는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 경영을 통해 지역 사회에 기여하고, 유통업계 동반성장을 지속해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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