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단원구 MTV지역 옥외광고물 등 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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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6-12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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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안산시청 전경]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산시 단원구(구청장 권오달)가 MTV지역 옥외광고물 허가(신고) 신청 안내홍보를 실시했다.

5월 중순 현재 MTV지역 입주한 업체는 328개로 점진적으로 증가하고 있는데 신청 안내문을 통해 불법광고물로 전환되는 것을 예방하고 적법광고물로 계도하기 위해서다.

우선 입주업체 현황조사 후 조사된 기업체에 대한 효율적 안내 홍보를 거두기 위해 기업지원과와의 협력하에 입주업체에 일괄 팩스 송부 및 직접 일반우편 발송을 병행해 안내했다.

단원구 관계자는 “이들 기업체에게 안내 홍보를 통하여 불법옥외광고물의 발생을 사전에 차단하고, 도시미관을 해치지 않는 적법한 광고물이 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여 깨끗한 광고문화 선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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