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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제공]
지난해 MOU를 체결하고, 인체에 건강한 수돗물 제공을 위해 Smart Water City(SWC사업) 시범사업을 교하택지 일부에 대해 실시한바 있다.
SWC 사업은 가정내 수돗물에 대한 국민들의 불신을 없애고 선진국 수준의 건강한 수돗물을 공급하는 건강한 수돗물 음용도시를 추진하는 것이다.
지난해 파주시가 전국 최초로 시범 도입하여 시행한 결과 시행전 1%에 불과했던 수돗물 음용률이 19.3%로 증가했고, 주민 만족도도 80.7%에 달하게 됐다.
또한, 수돗물 음용률에 자신감을 더 할 수 있도록 ‘수돗물 안심보험’을 파주시 상수도 보급지역 전부를 대상으로 가입하게 된다.
이재홍 파주시장은 “물이 우리생활에서 가장 기본이 되는 만큼 수돗물을 안심하고 마실 수 있도록 다양한 방면에서 개선책을 강구해 깨끗하고 안전한 물을 공급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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