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선인터넷이 설치되는 곳은 보건소, 방문보건센터, 고혈압·당뇨병등록 교육센터, 하남유니온파크 등이다.
대상 장소는 미래부창조과학부가 수립한 ‘공공와이파이 구축 운영 가이드라인’에 따라 선정했다.
가이드라인에는 시민 편의와 공익을 목적으로 하고, 국가나 지자체 등이 소유 또는 운영 중인 공공건물이나 공중이용시설 등에 설치토록 돼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으로 시민들에게 보다 편리한 무선인터넷 이용환경이 제공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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