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할방식은 존속회사인 두산건설이 신설회사인 울산레미콘주식회사의 발행주식 총수를 취득하는 단순·물적분할이다. 울산레미콘주식회사는 비상장법인이 된다.
분할기일은 8월 4일이다.
두산건설은 "사업부문 중 비주력 사업인 렉스콘 사업부문 중 울산공장을 분리해 기업 역량을 주력사업에 집중하고, 재무 건전성을 강화하여 기업 가치를 제고하기 위해 분할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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