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주원(서강준 분)은 정명공주를 대신해 자객의 칼날을 맞고 쓰러지고 정명공주는 자객의 배후를 알아내기 위해 광해군과 손을 잡는다. 정명공주는 광해군을 만난 자리에서 “다시는 소중한 사람들을 잃지 않겠다 다짐했었습니다”라며 “절대로 용서할 수 없어요”라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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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허균(안내상 분)은 광해군이 자신의 숨통을 조여오는 것을 알고 불안감에 휩싸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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