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루모바일, 신작 모바일 RPG ‘이터니티 워리어: 구원’ CBT 실시

[사진제공-글루모바일]

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글루모바일(이하 글루)은 신작 액션 RPG 게임 ‘이터니티워리어: 구원’의 클로즈 베타 테스트(CBT)를 시작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테스트는 선착순 500명을 모집하며 등록 유저가 500명을 넘어서면 더 이상 신청 및 플레이가 불가능하다. 베타 테스트는 공식 페이지(http://glu-game.co.kr/)에서 누구나 신청 가능하고 테스트 기간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베타 테스트 기간 동한 유료 결제가 가능하지만 정식 런칭이 되면 데이터는 리셋된다. 결제 유저는 결제한 만큼 100%의 ‘보석’으로 보상 받기는 하지만 기존 플레이가 유지되지 않기 때문에 유의해야 한다.

‘이터니티 워리어: 구원’은 글루 모바일의 인기작 ‘이터니티 워리어’의 최신 시리즈로 한층 업그레이드 된 그래픽과 타격감, 그리고 전투 시스템을 제공한다. 신규 스킬인 분노 모드와 양손무기로 화려해진 액션은 기존 팬들에게도 신선하게 다가갈 것으로 보이며 이번 테스트에서는 전사와 어쌔신 두 종류의 영웅을 우선 만나볼 수 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구글플레이 게임 소개(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glu.ewarriors4b)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