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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복 셰프 과거 "예약 전화 받는게 공포"…무슨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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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6-16 0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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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연복 페이스북]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중식대가 이연복 셰프가 과거 예약 전화에 대해 입을 열었다. 

지난 3월 이연복 셰프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지인 친구 고객 여러분 죄송합니다. 당분간 목란 예약이 많이 힘드니 한 동안 시간을 주시면 다시 원활할 것 같으니 욕하지 마시고 너그러운 마음으로 이해해주시길 바랍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이연복은 "지금 직원들이 경우 없는 손님들에 의해 전화 받는게 공포 자체입니다. 너무 무식하게 거칠게 전화하시니까 전화가 무섭답니다. 죄송합니다 꾸벅 꾸벅"이라며 가게 상황을 전했다. 

이는 앞서 KBS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레이먼킴은 "연남동에 존경하는 분이 게신다. 이연복 셰프님이라고 중국 요리를 40년 정도 하셨다. 그 분 탕수육은 한 시간이 지나도 바삭거림이 사라지지 않는다. 소스와 옷 사이의 공기층이 잘 잡으시는 것 같다. 속의 고기는 살아있고, 직접 고기를 다 다듬어서 쓰신다"며 이연복 셰프의 요리에 대해 극찬했다. 

이후 이연복 셰프가 운영하는 중식당 '목란'은 예약이 폭주하면서 전화가 불통되는 상황이 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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