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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주 규현 "최현석, 레스토랑 가격 비싸 놀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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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6-16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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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석 셰프가 서울 신사동 엘본 더 테이블 본점에서 진행된 아주경제와의 인터뷰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유대길 기자 dbeorlf123@]

아주경제 국지은 기자 = 최현석 셰프가 화제인 가운데 규현의 과거 발언이 재조명 받고 있다.

지난 2월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는 배우 서태화, 가수 브라이언, 셰프 최현석, 맹기용이 출연했다.

이날 네 명의 게스트들은 쉬는 시간 직접 만든 요리를 공개했다.

최현석은 샤프론 크림을 곁들인 관자 요리를 선보이며 “보통 관자 3피스에 2만 얼마 정도니까 5피스면 3만 3천원에서 3만 4천원 정도”라고 말했다.

이에 MC 규현은 “레스토랑에 밥 먹으러 갔을 때도 비쌌다”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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