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동일 동국대 경주캠퍼스 사회체육학과 교수. [사진제공=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
아주경제 최주호 기자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는 사회체육학과 서동일 교수가 2015년 마르퀴즈 후즈 후(Marquis Who’s Who) 등재에 이어 국제인명센터(IBC)의 '21세기 세계의 우수 지성인 2000명에 등재된다고 16일 밝혔다.
서동일 교수는 미국대학스포츠의학회(ACSM)와 유럽대학스포츠과학회(ECSS) 학술 발표, 국내외저명학술지에 40여 편의 논문을 발표하는 등 스포츠과학(운동과 비만, 노화) 분야에서 활발한 연구 활동을 하고 있으며, 현재 대한스포츠과학운동의학회(KASSEM) 이사로 활동 중이다.
국제인명센터(IBC)는 마르퀴즈 후즈 후, 미국인명연구소(ABI)와 함께 세계 3대 인명사전으로 꼽히며, 분야 및 연도별 인명사전을 출간한다. 현재 출간된 212권의 인명사전에 약 100만 명의 인명정보를 보유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