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NXT인터내셔널]
충북 제천에서 열린 '아시아 리듬체조 선수권대회'는 나흘간 진행됐으며, 신수지의 응원에 힘입은 손연재는 부상에도 불구하고 2연패를 달성했다.
신수지는 2008년 베이징 올림픽에 여자 리듬체조 국가대표로 선발되었으며 2년 뒤, 광저우아시안게임까지 국가대표로 활약했다.
하지만 부상으로 인해 광저우아시안게임을 이후로 리듬체조를 은퇴한 뒤, 프로볼러로 전향해 올해 3월 데뷔전을 치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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