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5/06/16/20150616174204591509.jpg)
금호고속(대표 이덕연)과 광주 빛고을노인복지재단(본부장 나대웅)은 16일 광주지역 노인들의 여가 문화 증진과 복지 향상을 위한 상호협약을 체결했다. [사진=금호고속 제공]
양 기관은 최근 관광, 여행, 문화 체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지역 어르신들의 문화·교양활동, 여가 증진을 위한 다양한 협력 사업을 전개하기로 합의했다.
빛고을노인건강타운과 효령노인복지타운 회원들은 금호고속이 운영 중인 ‘남도한바퀴’ 및 ‘나주시티투어’ 등 여행상품에 대한 할인 혜택뿐만 아니라, 시니어대학 졸업여행, 단체 나들이 등 행사에 경품 등을 지원받는다.
양 기관은 어르신들을 위한 맞춤형 여행 상품을 개발 보급하는 등 다양한 협력 사업도 펼쳐나갈 계획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