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MBC방송화면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축구해설가 서형욱이 손흥민과 슈퍼쥬니어 규현을 동시에 언급했다.
지난해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서형욱은 "파리 생제르맹 FC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가 거만한 이미지가 있지만, 그에 걸맞는 실력이 있다"며 MC 김구라와 유사하다고 말했다.
이어 서형욱은 "규현도 손흥민처럼 골맛을 본 지 오래됐다"며 규현과 손흥민을 빗대어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16일 태국 방콕의 라자망갈라 국립경기장에서 열린 '2018 월드컵 2차 예선전' 한국 미얀마 경기에서 이재성이 전반 35분, 손흥민이 후반 22분 추가골을 넣으며 2대 0으로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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