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100 - 분양광고

다음카카오, 카카오톡 콘텐츠 허브 ‘채널’ 서비스 사전체험단 모집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5-06-18 12:10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제공-다음카카오]


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다음카카오(공동대표 최세훈, 이석우)는 6월 말로 예정된 카카오톡 ‘채널’ 서비스의 공식 출시에 앞서 100만명의 사전체험단을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카카오톡 ‘채널’은 기존 '친구찾기' 기능을 담당하던 세번째 탭을 통해 다양한 관심사 기반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새로운 모바일 콘텐츠 허브(Hub)다. 다음카카오는 이번 사전체험단 운영을 통해 '채널' 서비스를 점검하고 품질 향상과 함께 기대감을 배가시킨다는 계획이다.

기존 세번째 탭에 위치했던 ‘친구찾기’ 기능은 이용자 편의 증대를 위해 첫번째 탭인 ‘친구’로 옮겨진다.

카카오톡 ‘채널’의 사전체험을 원하는 이용자들은 지난 16일 출시된 카카오톡 5.0 버전으로 업데이트 후 18일부터 21일 자정까지 세번째 탭에 노출되는 배너를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안드로이드, iOS 이용자 모두 신청 가능하며, 선정된 이용자는 23일 카카오톡으로 안내 메시지 수령 후 앱을 재시작하면 ‘채널’을 미리 경험해볼 수 있다.

다음카카오는 지난 12일 공식 블로그를 통해 ‘심심하실까봐 프로젝트!’라는 테마의 이미지로 카카오톡 세번째 탭의 변화를 재미있게 예고하기도 했다.

다음카카오는 “이용자들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할 '채널' 사전체험단 모집에 많은 이용자들이 참여하기를 바란다”면서, “다양하고 재미있는 볼거리로 가득찬 '채널'은 페이스톡, 카카오TV, 샵(#)검색 등과 함께 카카오톡을 더욱 풍성하게 해줄 것”이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