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조치는 청사 내 구내식당을 이용하는 공무원 200여명이 지역 음식점을 이용함으로써 지역상권 침체를 조금이나마 막아보겠다는 취지이며, 오는 26일부터 매월 마지막 주 금요일 휴무제를 운영한다.
김한섭 시장권한대행은 “이번 구내식당 휴무를 통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상권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기를 바라며, 이를 위해 시청 직원 여러분의 협조를 부탁드린다” 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