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배우 이상아가 과거 전라연기와 누드화보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2008년 MBC에브리원 '네버엔딩 쇼를하라'에서 이상아는 1985년 영화 '길소뜸'에서 전라연기를 한 것에 대해 "남자친구가 충격을 받아 결국 헤어지게 됐다"고 말했다.
또한 이상아는 2004년 모바일 누드 화보를 촬영한 것에 대해 "성인 연기자로서 활동 영역을 넓히려고 했지만, 아역 이미지가 강해 누드화보 촬영을 통해 이미지 변신을 꾀했다"고 말한 후 후회한다고 대답했다.
앞서 3번의 결혼과 2번의 이혼을 겪은 이상아는 지난 2012년 성형외과 VIP 매니저로 활동한다는 기사가 나온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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