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복면가왕' 어머니 정은지 vs '불후의 명곡' 정은지…김연우 뒤 잇는 '폭발 가창력'

[사진=MBC방송화면캡처/사진 클릭하면 영상 이동]

 

[사진=KBS방송화면캡처/ 사진 클릭하면 영상 이동]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에이핑크 정은지가 '복면가왕'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가운데, 과거 '불후의 명곡2' 무대도 다시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해 12월 KBS '불후의 명곡2-이봉조 편'에 출연한 정은지는 정훈희의 '좋아서 만났지요'로 무대에 올랐다. 

이날 아이돌이라는 편견을 깨고 정은지는 리드보컬다운 호소력 짙은 가창력을 선보였고, 무대를 본 후 정훈희는 "정은지가 연기자인 줄 알았다. 연기도 잘하고 노래도 잘하고 얼마나 좋냐"고 칭찬했다.

하지만 정은지는 422표를 얻은 스윗소로우에게 패했다.

21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 '어머니는 자외선이 싫다고 하셨어'로 출연한 정은지는 결승에서 '화생방실 클레오파트라'에게 패해 정체를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