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유민은 지난해 9월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 김종민과 함께 출연했다.
이날 노유민은 “아내는 나에 대해 모든 걸 알아야 한다. 휴대폰 잠금장치를 해놓으면 안 된다. 내가 어느 시간에 어디로 이동하는지 항상 전화를 해야 한다”고 아내에게 꽉 잡혀 살고 있음을 전했다.
이어 노유민은 “카페 매장마다 CCTV가 있다. 그걸 아내가 휴대폰으로 다 보고 있다. 내가 사라지면 1분도 안 돼서 전화가 온다”고 말해 출연진을 놀라게 했다.
한편 노유민은 22일 자신의 트위터에 “98kg에서 현재 70kg 목표치 28kg 감량 달성! 이제 복근 준비 할 거예요. 기대해주세요”라고 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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