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유민 충격고백 “아내, 카페에 CCTV 설치…하루 종일 감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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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6-22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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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유민 충격고백 “아내, 카페에 CCTV 설치…하루 종일 감시”[사진=tvN 택시 영상 캡처]

아주경제 윤정훈 기자 = NRG 출신 노유민이 감량을 한 가운데 과거 아내에게 감시 당한다는 말이 재조명되고 있다..

노유민은 지난해 9월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 김종민과 함께 출연했다.

이날 노유민은 “아내는 나에 대해 모든 걸 알아야 한다. 휴대폰 잠금장치를 해놓으면 안 된다. 내가 어느 시간에 어디로 이동하는지 항상 전화를 해야 한다”고 아내에게 꽉 잡혀 살고 있음을 전했다.

이어 노유민은 “카페 매장마다 CCTV가 있다. 그걸 아내가 휴대폰으로 다 보고 있다. 내가 사라지면 1분도 안 돼서 전화가 온다”고 말해 출연진을 놀라게 했다.

이에 김종민은 “난 사생활은 철저하게 보호해야한다. 만약 여자친구가 내 휴대폰을 보면 그 자리에서 바로 응징해야 한다”고 노유민과 다른 입장을 밝혔다.

한편 노유민은 22일 자신의 트위터에 “98kg에서 현재 70kg 목표치 28kg 감량 달성! 이제 복근 준비 할 거예요. 기대해주세요”라고 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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