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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육박했던 노유민, 다이어트 결심한 이유는? "손님이 아내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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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6-22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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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방송화면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NRG 출신 노유민이 다이어트를 결심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지난 3월 방송된 MBC '세바퀴'에 출연한 노유민은 "가게 손님들이 아내에게 '남편 살 빼게 해라'라며 뭐라했다. '그렇게 잘생긴 얼굴 왜 살찌게 만들어 놓냐'고 말하길래 다이어트를 결심하게 됐다. 

이어 노유민은 "또 최근 건강 프로그램에 출연했는데 몸이 안 좋다는 소리를 들었다. 그래서 더 다이어트를 하게 됐다. 아내도 걱정이 됐는지 보험을 몇 개 들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22일 노유민은 자신의 트위터에 "98kg에서 현재 70kg. 목표치 28kg감량 달성! 이제 복근 준비 할꺼에요. 기대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날씬해진 몸매 사진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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