짐승돌 비티엘, ‘옴므파탈’ 티저 조회수 급증…‘거친 상남자 포스’

[사진 = 키로이 컴퍼니 제공 ]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짐승돌 비티엘(BTL)의 ‘옴므파탈’ 매력이 담긴 티저 영상이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올 여름 컴백을 예고한 8인조 남성 아이돌 비티엘(쟝폴, 제이, 로빈, 도카, 연, 큐엘, 맥스, 엘렌)의 첫 번째 티저 영상이 공개 15일 만에 SNS상에서 입소문을 타면서 동영상 조회수가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SNS 유저 200만이 공유한 59초 분량의 티저 영상에는 상의를 탈의하고 탄탄한 근육질 몸매를 드러낸 채 짐승돌의 면모를 과시한 비티엘의 모습이 담겼다. 어두운 공간 스포트라이트 조명 아래 등장한 비티엘은 역동적이면서도 절도 있는 칼군무를 선보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거친 매력과 섹시함까지 고루 겸비한 비티엘은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모습으로 올 여름 컴백을 예고했다. 비주얼 뿐만 아니라 티저 영상의 배경음으로 쓰인 빠른 비트와 중독성 있는 멜로디는 리스너들의 귀를 사로잡으며 SNS 이용자들 사이에서 빠르게 퍼져나가고 있다.

1년 만에 새 앨범으로 컴백하는 비티엘은 거친 남자의 야성적 매력을 담아내 본 무대에서 어떤 컨셉과 퍼포먼스로 팬들의 판타지를 충족시켜줄지 기대를 모은다. 비티엘의 티저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비티엘 덕분에 눈 호강 제대로 하네요”, “비티엘 차세대 짐승돌 인정. 신곡 기대되네요”, “비티엘 몸매에 눈을 뗄 수가 없네요”, “비티엘 흥해라”, “이번 컨셉 취향 저격”, “원곡도 빨리 들어보고 싶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8인조 보이그룹 비티엘은 파워 넘치는 칼군무와 뛰어난 가창력으로 홍콩, 중국 등 아시아 각 국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차세대 한류 아이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