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셀플러스 관계자는 “1분기는 중국 춘절 연휴의 영향으로 영업일수가 2주나 적은 계절적 비수기임에도 300억원이 넘는 매출액을 달성했다”며 “올해 초부터 HD 아날로그 센서의 매출이 급증하고 있고, 3분기부터는 새로 개발된 Full HD 센서도 본격적인 매출을 일으킬 것”이라고 덧붙였다.
지난 12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 픽셀플러스는 CMOS 이미지 센서 설계 전문 기업으로 보안카메라 분야에서 세계시장 점유율 1위(32.5%)를 차지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