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의택 기자 =아우디 코리아(대표 요하네스 타머)는 공식 딜러인 한서모터스(대표 박용환)가 ‘아우디 서비스 원주’를 확장 이전 오픈했다고 밝혔다.
아우디 서비스 원주는 중앙고속도로와 원주 외곽순환도로, 아우디 원주 전시장이 인접해 있는 원주시 관설동으로 새롭게 확장 이전해 고객들의 접근 편의성을 높였다. 연면적 2265㎡, 지상 2층 규모의 아우디 서비스 전용 건물로 수리공간인 워크베이가 총 13개 설치되어 있어 하루 최대 50대의 정비가 가능하다. 판금·도장 시설도 갖추고 있다.
확장 이전한 아우디 서비스 원주는 서비스센터 고객대기실 내 미니 바를 설치하고 건물 주변에 산책로와 정원을 조성하는 등 서비스 대기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고객 문화·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아우디 코리아 요하네스 타머 대표는 “강원 및 중부내륙 지역 고객 서비스의 질적 양적 향상을 위해 대규모 시설을 갖춘 단독 건물로 서비스센터를 확장 이전했다”며 “높아진 접근성과 편의성을 바탕으로 고객에게 최고의 서비스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아우디 서비스 원주는 원주시 치악로 1221-7(관설동)에 있으며,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한편 2015년 6월 22일 현재 아우디 코리아는 아우디 서비스 원주를 포함해 전국 34개 전시장과 26개의 서비스 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아우디 코리아는 2015년 말까지 서비스 센터 14곳과 전시장 2곳을 추가로 오픈할 계획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