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7월 송윤아는 MBC '마마'로 복귀, 6년간의 공백이 무색한 더욱 더 깊어진 연기로 안방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완벽한 귀환을 알렸다. 이어 백상예술대상에서 연기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백상의 여왕'으로 등극해 존재감을 과시했다.
예능 출연 역시 화제였다. 동창회 컨셉의 '어게인'에 출연, 16년전 왕초 속 연지의 의상을 완벽하게 소화하는 것은 물론 변함없는 '뱀파이어 미모'로 눈길을 끌었다. 여기에 주부 9단의 면모는 물론 거침없는 입담을 과시하며 뜻밖의 예능감을 뽐냈다.
검증된 연기는 물론, 송윤아가 어셈블리에서 보여줄 패션 또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송윤아가 뮤즈로 활동중인 프랑스 명품 조르쥬 레쉬의 화보에서 송윤아는 우아하고 로맨틱한 스타일링부터 매니시하고 시크한 모습까지 완벽하게 소화했다. 송윤아표 보좌관 패션은 조르쥬 레쉬의 화보 속 매니시하고 시크한 스타일링으로 예측되며 그녀가 보여줄 새로운 패션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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