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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가족여행의 대세는 세미패키지…세미패키지 1위 유럽전문여행사 '자유나침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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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6-22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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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중기벤처팀 기자 = 유럽 가족여행 형태가 변화하고 있다. 획일적인 일정과 강제적인 옵션, 쇼핑, 팁이 없는 여행을 원치 않는 여행객들이 새로운 방식의 여행을 선택하고 있다. ‘세미패키지’는 이러한 소비자의 욕구와 맞아 떨어져 많은 여행객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세미패키지란 ‘가이드가 있는 자유 여행’으로, 기본적으로 가이드가 포함 된 일정과 항공 및 호텔 등은 여행사 상품으로 구입하지만 세부 일정은 소비자가 원하는 일정 대로 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보통 세미패키지는 유럽여행 초반에 1:1프라이빗 가이드와 동행을 하는 일정으로 여행 국가에 적응력을 높이고, 가이드로부터 맛 집, 대중교통 등 현지 정보를 얻어 여행 후반엔 자유여행이 가능해지는 여행 방식이라고 할 수 있다. 또한 가이드 투어를 받을 시 노팁, 노 옵션, 노 쇼핑이 원칙이기 때문에 현지 가이드와의 여행 일정에서는 아무런 추가적인 부담이 없다.

유럽전문여행사 자유나침반은 대표 상품인 세미패키지의 강점은 현지 가이드라고 밝혔다. 가이드의 전문성에 따라 세미패키지의 질이 달라진다고 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러한 이유로 자유나침반은 유럽 현지 직영 가이드를 고용해 가이드의 질을 높이기 위해 노력 중에 있다. 또한 세미패키지의 다양한 구성을 위해 글로벌 아파트 렌트업체 프랜들리 렌탈스와 직계약을 맺어 다양한 상품 개발에 힘을 쏟고 있다고 전했다.

유럽전문여행사 자유나침반 담당자는 “자유나침반은 유럽 세미패키지를 국내 처음으로 전 상품에 도입하고 브랜드화 시킨 최초의 회사며, 자유나침반 유럽 세미패키지 상품의 해피콜 만족도는 93,8%로 기타 상품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만족도가 높다"며 “특히 가족 여행 또는 신혼여행으로 유럽 여행을 고려하고 있는 여행객들에게 인기가 높다”라고 자부심을 드러냈다.

한편, 자유나침반에서는 여름휴가로 유럽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여행객들을 위해 여름 성수기 마지막 할인 ‘라스트 콜’ 이벤트가 진행 중이다.

유럽 세미패키지 상품과 이벤트 관련 자세한 내용은 자유나침반여행사 홈페이지( www.compassfree.com ) 및 전화(1644-4813)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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