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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세컨플로어]
KBS2 금토드라마 '프로듀사'가 20일 인기리에 막을 내린 가운데 종방연 행사에 참석한 공효진은 마지막까지도 센스 넘치는 패션 감각을 선보였다.
이날 공효진은 블랙 스키니 팬츠에 루즈핏의 베이직한 티셔츠와 카키색 재킷을 매치해 꾸민 듯 안꾸민 듯 자연스러운 모습으로 등장했다. 특히 살짝 롤업한 재킷의 소매와 함께 투박한 워커는 멋스러움을 배가시켰다. 사소한 부분이지만 작은 포인트가 전체적인 룩을 스타일리시하게 변신시켰다.
공효진의 시크한 멋을 더해준 재킷은 세컨플로어 제품으로 전면에 커다란 포켓 디테일이 감각적인 연출에 보탬이 된다. 또 포켓과 지퍼 디테일로 편하게 착용할 수 있어 실용적이다. 가격은 29만 9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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