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스타힐스

[스타 in 중국] 미쓰에이 페이, 한중 합작 웹드 ‘스완’ 캐스팅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5-06-23 08:41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제공=JYP엔터테인먼트]

아주경제 권혁기 기자 = 걸그룹 미쓰에이 페이가 한중 합작 웹드라마 ‘스완’에 캐스팅 됐다.

한중 첫 합작 웹드라마 ‘스완’은 중국의 천재 성형외과 의사 리우베이치(위샤오통)와 그의 전처인 한국의 성형외과 의사 김민서(남규리)가 공동으로 뷰티클리닉을 운영하며 겪게 되는 드라마틱한 사연들로 이루어진 웹드라마로 페이는 남규리, 조민성, 중국 대표 국민배우 위샤오통(于小彤)과 함께 출연한다.

페이는 극 중 ‘우즈’ 역을 맡아 열연할 예정이다. 우즈는 뷰티클리닉의 인턴 2년차인 중국인 여의사로 자신의 실력을 숨기면서까지 남자 주인공인 리우베이치의 보조로 한국행을 선택한 순정파다. SBS ‘유혹’ 카메오를 통해 순수하면서도 몽환적인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은 바 있는 페이의 본격적인 연기도전에 귀추가 주목된다.

페이의 첫 정극 연기를 볼 수 있는 ‘스완’은 기존의 10분 남짓의 짧은 웹드라마에서 벗어나 40분 분량의 10회로 총 400분에 달하는 장편 웹드라마로,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 진흥원 방송영상콘텐츠 제작지원사업의 지원작품으로 선정돼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한중 합작 웹드라마 ‘스완’은 7월 첫 촬영에 들어간 후 한국과 중국에서 10월에 공개될 예정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