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스타힐스

설거지도 셰프처럼…순샘 '조리·마무리' 주방세제 2종 출시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5-06-23 17:06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애경 제공]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셰프들은 '설거지도 요리'라고 말한다.

이 같은 셰프의 조언으로 ‘조리 중 설거지’와 ‘마무리 설거지’로 구분된 설거지의 단계별 전용세제가 나왔다.

애경은 프리미엄 주방세제 브랜드 ‘순샘’에서 설거지의 단계별 특성을 살린 ‘셰프의 선택’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제품은 △조리 중 간편 설거지 △마무리 전용 설거지 등 2종으로 구성됐다.

이번 제품은 셰프들이 요리에 앞서 가장 먼저 배우는 기본이 설거지라는 점에 주목하고, 그들의 설거지 비법을 제품에 담았다.

음식 조리 중에 사용하는 세제와 마무리 설거지용 세제로 구분해 단계별로 전문성과 기능성을 갖췄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예를 들면 '조리 중 간편 설거지'는 요리 중에 매운 냄새가 강한 양파나 기름기가 많은 고기 등을 썰고 난 조리기구를 간편하게 세척해 ‘맛을 지키는’ 설거지를 가능하게 한다.

조리가 끝난 후에는 기름때와 양념 등을 세정하는 헹굼기능인 '마무리 전용 설거지'를 사용하면 된다. 

셰프들이 설거지에 활용하는 발효와인 식초성분을 첨가해 오염물과 냄새, 물때 제거력을 강화한 점이 특징이다. 또 1종 주방세제여서 야채 및 과일의 식품 세척도 가능하다.

'조리 중 간편 설거지'는 음식 조리 중 냄새와 세균이 걱정되는 주방도구에 바로 뿌려 쓰는 스프레이 타입의 주방세제다.

제품 분사 3초 후 물로 헹구는 간편한 세정과정으로 조리시간을 단축하고 즉각 소취 및 항균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마무리 전용 설거지’는 100% 천연유래 세정성분 주방세제로 설거지 본연의 기능인 ‘씻어 내는’ 기능이 강력하다.

설거지가 까다로운 국, 찌개, 양념 등이 많이 들어간 한국형 식단에 맞춰 식기 오염 제거력을 강화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