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5/06/24/20150624103117405527.jpg)
노유민 다이어트[사진=노유민 트위터]
노유민은 최근 여성 전문 매거진 '우먼센스'와의 인터뷰를 통해 "복부 다이어트에 중점을 뒀다"고 밝혔다.
이어 노유민은 "배가 나와서 많이 힘들었다. 양말도 제대로 못 신고, 발톱도 혼자 깎지 못해 와이프가 대신해 준 적이 있다. 다이어트 하기 전에 가장 걱정했던 점은 '살이 늘어질까'하는 부분이었다. 탄력관리를 함께 받으니 인치 감량은 물론 탄력을 잡아줘 문제없었다. 무엇보다도 전에는 결혼하면서 매 끼니 사 먹다 보니 살이 엄청 쪘었는데, 지금은 내가 몰랐던 식생활습관을 바로 잡아 가장 좋다"고 덧붙였다.
한편 노유민은 22일 자신의 트위터에 "98kg에서 현재 70kg. 목표치 28kg 감량 달성! 이제 복근 준비 할 거예요. 기대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날씬해진 몸매 사진을 게재해 화제를 모았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