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되는 가뭄으로 농업용수가 부족해 논바닥이 갈라지고 벼 생육이 부진한 지역에 15일부터 급수차를 동원, 1005톤을 우선 공급하였으며, 한국수자원공사 과천관리단과 협의하여 팔당호 물을 청룡양수장 및 흥부(물왕)저수지 등에 하루 약 3만7000톤씩, 6월 하순까지 80만 톤을 공급할 예정이다.

[농작물 가뭄피해예방]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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