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당국 "삼성서울병원 폐쇄 24일 종료 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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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6-24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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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사태로 폐쇄된 서울 강남구 삼성서울병원이 텅 비어있다. [남궁진웅 기자 timeid@]


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애초 24일까지 이뤄질 예정이었던 삼성서울병원의 폐쇄 기간이 연장됐다.

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 권덕철 총괄반장은 이날 정례 브리핑에서 "24일까지였던 삼성서울병원의 부분 폐쇄 기간은 즉각대응팀의 종료 결정이 이뤄지지 않아 연장된 상태"라고 말했다.

권 반장은 폐쇄 해제 시기에 대해서는 "확진 환자의 증상 발현·확진 시기, 노출 정도 등을 토대로 즉각대응팀에서 검토해 결정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삼성서울병원에 파견된 정부의 메르스 즉각대응팀은 송영구 연세대 의과대학 교수를 팀장으로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

건국대병원의 폐쇄는 강화됐다. 보건당국은 이날부터 건국대병원의 출입구와 면회를 제한하고 있다. 또 새로운 응급실·외래·입원을 중단하고, 입원 환자에 대해서도 응급수술을 제외한 수술을 금지했다.

권 방장은 "건국대병원은 76번째 확진자의 경유로 인해 그간 1인 격리 조치를 해 왔으나, 격리 범위에 포함되지 않았던 170번째 환자에 이어 176번째 환자가 확진돼 이같이 조치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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