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화, '이브의 사랑' 하차 "척수암 진단받고 치료와 작품 병행"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5-06-25 12:02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MBC '이브의 사랑' 27회 예고 영상 캡처]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 윤종화가 '이브의 사랑'에서 하차했다.

25일 배우 윤종화의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 측은 "윤종화가 MBC 아침드라마 '이브의 사랑'에서 하차한다"고 밝혔다. 이어 "병원 검사를 통해 척수암 진단을 받고, 지난달 29일 수술을 받았으며 현재까지 촬영과 치료를 병행해왔다"고 하차 이유를 전했다.

한편 윤종화는 '이브의 사랑'에서 진송아(윤세아)와 결혼을 약속한 사이지만 강세나(김민경)의 유혹에 흔들리는 차건우 역에 캐스팅돼 열연해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