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현대리바트가 현대백화점 등 백화점 매장 23개를 포함한 160여개 전점에서 '바캉스 세일'을 진행한다.
현대리바트는 내수경기 활성화 차원에서 지난해보다 품목수를 20% 늘리고 할인폭도 키워 행사를 진행한다.
먼저, 패키지 특별 할인전을 진행한다. 행사 기간 중 소파 제품과 거실장을 함께 구매하는 고객에게 거실장을 50% 할인판매한다. 토리노, 마레 등 18개 품목 4인용 쇼파 구매고객에게 레이첼, 네이처 등 14개 품목 거실 중앙장을 50% 할인판매한다.
학생용 가구 '마이블' 책상세트 구매 고객에게 의자를 50% 할인 판매하고 책상용 패드를 증정하며 거실용, 침실용 가구 세트 구매 시 총 구매금액의 10~25% 할인판매한다.
패키지 할인과 함께 특가전도 진행된다. 행사 기간중 '수납장 특가전'을 진행, 패브릭 수납박스 9000원(정상가 4만 4000원)에 판매하고 유아동용 수납장인 '차곡차곡 수납장' 을 최대 42% 할인판매한다.
이 밖에 식탁, 거실장, 장롱 등 가정용 가구를 10~30% 할인 판매하고 '엔슬립 누베 폼 매트리스' 구매고객에게(7·8·9 시리즈) 쿨젤 수면 배게 2개를 증정하고, 엔슬립 매트리스 제품 구매 고객에게 침대 프레임을 50% 할인 판매한다.
행사기간중 구매한 제품은 8월 31일까지 고객이 원하는 일자에 배송설치가 가능하다. 모든 판매가격에는 설치 및 배송비가 포함되어 있다. 특별할인 제품 구매는 현대리바트 통합 멤버쉽고객만 가능하며 매장 현장에서 즉시 가입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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