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대투증권 ELS 5618회’는 손실을 5%로 제한하면서 유럽 국가 중 펀드멘탈이 가장 우량한 나라인 독일지수(Dax) 상승에 투자하는 상품이다. 1년 동안 지수가 상승할 경우 최대 20%의 수익을 추구한다.
‘하나대투증권 ELS 5609회’는 녹인을 55%로 설정하면서 연 7.10%의 수익을 추구하는 상품이다. 코스피200지수와 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HSCEI)를 기초자산으로 3년의 만기 기간 동안 6개월마다 총 6차례의 상환 기회가 있으며, 상환조건은 최초기준가격의 90%이상(1차~3차)·85%이상(4차~만기)이 기준이다.
‘하나대투증권 ELS 5610회’는 녹인이 없이 연 8.00%의 수익을 추구하는 상품이다. 유럽지수(EuroSTOXX50)와 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HSCEI)를 기초자산으로 3년의 만기 기간 동안 6개월마다 총 6차례의 상환 기회가 있으며, 상환조건은 최초기준가격의 90%이상(1차)·85%이상(2~4차)·80%이상(5차)·65%이상(만기)이 기준이다.
이와 더불어 코스피200지수와 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HSCEI)를 기초자산으로 연6.00%를 추구하는 녹인이 없는 월지급식 ‘하나대투증권 ELS 5611회’와 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HSCEI)와 유럽지수(EuroSTOXX50)를 기초자산으로 연 7.80%를 추구하는 녹인 55%형 '하나대투증권 ELS 5612회'와 코스피200 지수와 SK텔레콤을 기초자산으로 연8.70%을 추구하는 녹인 50%형 ‘하나대투증권 ELS 5613회’도 모집한다.
김현엽 하나대투증권 프로덕트솔루션실장은 “그렉시트의 영향으로 최근 글로벌 주가지수가 조정을 받고 있다"며 "지수의 하락은 투자 기회인 경우가 많았다. 특히 이번 주 DAX지수 연계 ELS의 경우 손실은 제한하면서 지수상승을 추종할 수 있어 유럽주식형 펀드 대안으로 전략 출시했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상품 모집은 각 50억원 한도로, 상품 가입은 최소 100만원 이상, 100만원 단위로 청약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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