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도연은 최근 매거진 '레이디 경향'과 화보촬영 및 인터뷰를 진행했다.
인터뷰에서 장도연은 그 어느 때보다 바빠진 데뷔 9년 차의 일상을 공개했다. 그는 돋보이는 키와 몸매에 대해 "아버지 체형을 많이 닮았다. 타고난 체질이 키가 크고 마른 편인 데다 가만있질 못하는 성격도 한몫한다"면서 "싸돌아다니는 걸 좋아한다"며 웃었다.
장도연에 관해서라면 '연애'를 빼놓을 수 없다. 마지막 연애는 언제였느냐는 돌직구 질문에 장도연은 "혼기 꽉 찬 나이인데 만나는 남자가 없는 게 이상하죠"라며 의연한 태도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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