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가수 안다(ANDA)가 특유의 탄탄한 각선미를 자랑하며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안다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강시민공원을 배경으로 운동 삼매경에 한창인 일상 컷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청명한 여름날의 햇살을 받으며 여유로운 한때를 즐기고 있는 안다(ANDA)의 모습이 담겨있다. 복근이 훤히 드러나는 화이트 탱크톱 상의에 블랙 숏 팬츠를 매치, 섹시하면서도 청량감 넘치는 피트니스 룩을 완성시킨 안다(ANDA)는 선글라스로 시크한 매력을 더하는 등 한 폭의 화보 같은 일상 컷을 연출하며 프레쉬한 매력을 발산해냈다.
네티즌들은 “런웨이가 따로 없네! 모델보다 더 모델 같은 가수”, “매력 넘치는 일상 컷! 일상이 화보다”, “역시, 저런 몸매는 그냥 만들어지는 게 아니었어”, “각선미 甲! 인정할 수밖에...”, “다이어트 자극 몸매” 등 다양한 반응으로 관심을 나타냈다.
한편, 안다(ANDA)는 지난 4일 유니크 힙합 스타일 신곡 ‘touch’를 발표하고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